- 2026학년도 경기 사립 일병행 합격 수기
- 김*연 / 2026.02.28
안녕하세요. 저는 2026년 경기도 사립학교에 최종 합격한 장수생 브린이입니다.
우선 저는 일병행 수험생이었고, 전공과 무관한 직장에서 근무하며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 정보도 부족한 상태로 시험을 준비하게 되어 막막함도 크고 시행착오도 겪었지만, 최규훈 선생님의 연간 패키지 강의를 따라가며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혼자 준비하며 가장 힘들었던 점은 '내가 포기하면 그 순간 끝'인 환경이었습니다.
격려해 주거나 점검해 줄 스터디원이 없다 보니 위기가 여러 번 찾아왔습니다.
그때마다 규훈샘을 저만의 스터디원이자 멘토라고 생각했습니다. 인강을 직강처럼 대답도 하고 인사도 하면서 들으며 혼자만의 내적 친밀감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길었던 수험 생활을 끝까지 완주할 수 있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공부 방법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기 때문에 범위를 넓히기보다 핵심에 집중했습니다.
(저처럼 시간이 부족하신 일병행 선생님들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공
1.규훈샘 교재+교육과정 문서
(저는 Vmap이 전체적인 흐름을 잡을 때와 중요한 부분을 확인할 때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선생님들도 꼭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2.기출
3.지도사
이 세 가지만 반복했습니다. mini 교재가 워낙 훌륭해 원서나 다른 자료는 보지 않았습니다.
볼 시간도 없었고, 오히려 선택과 집중이 저에게는 더 도움이 될 거라고 판단했습니다.
모의고사 역시 규훈샘 모의고사만 풀고 오답만 다시 보고 갔습니다.
일반 교육학
출퇴근길 전철에서 요점 정리된 교재를 반복 암기했고, 시험 전에는 시간에 맞춰 글을 완성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회사 일정 때문에 공부 시간을 채우지 못하는 날도 많았는데, 초반에는 하루만 어그러져도 멘탈이 크게 흔들렸습니다.
'이래서 합격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이 밀려오기도 했는데, 지나고 보니 중요한 것은 완벽한 계획이 아니라 주어진 환경 안에서 최대한 해내는 태도인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과거에도 규훈샘 수업을 듣고 1차를 합격했지만, 최종에서 아쉽게 불합격했었습니다.
나이 많은 수험생을 많이 배려해 주시고 신경 써 주신 규훈샘께 죄송한 마음이 컸었는데, 이번에는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고 기쁩니다.
저처럼 일 병행을 하거나, 나이가 부담되는 수험생분들도 분명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게 될까' 싶은 순간이 오더라도, 끝까지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이 시험은 결국 자기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아 반복하는 사람이 마침내 웃을 수 있는 시험인 것 같습니다.
제 방법은 참고만 하시고 각자의 환경에 맞는 방법을 찾아 끝까지 밀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합격한 학교를 미리 다녀왔습니다. 꿈꾸던 공간에 서 있으니 참 행복했습니다. 이 행복을 선생님들도 꼭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완주하시면 원하시는 결과를 꼭 이루실 것이니 불안해하지 말고 정진하십시오.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얼굴도 알지 못하는 늦깎이 수험생을 늘 도와주시고 응원해 주신 최규훈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