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도 사립 초수 합격
- 김*진 / 2026.02.28
전공 + 교육학 = 72점
우선 저는 제가 정말 근무하고 싶은 학교가 사립이라 '사립만' 지원했습니다.
작년 이맘때 브이존 합격수기를 보면서 저도 꼭 교사가 되어 여기에 합격수기를 써야겠다고 다짐했는데, 꿈을 이룰 수 있어서 너무나도 기쁩니다.
저는 1년 동안 최규훈 선생님의 커리큘럼만 따랐습니다.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최규훈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최대한 열심히 따르신다면 합격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오히려 최규훈 선생님의 커리큘럼만 잘 따르는 것도 벅찰 것이라 생각합니다..ㅎㅎ)
그럼 1년간의 수험생활을 돌이켜보면서 제가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나 공부할 때 중요시 했던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최규훈 선생님.
저는 작년(대학교 4학년)에 최규훈 선생님의 1년 패키지를 결제했습니다. 1년 패키지를 결제했을 때, 저의 마음가짐은 '최규훈 선생님이 하라는 것은 최대한 해보자'였습니다. 여러분들 중 최규훈 선생님을 선택하셨다면, 1년은 최규훈 선생님을 믿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임용고시에 대해 저보다, 그 어떤 수험생보다, 그 어떤 강사보다 많이 아시는 최규훈 선생님을 믿는 것이 합격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1년 임용준비하는데 정말 많이 흔들리실거고 불안하실 겁니다. 제가 실제로 그랬습니다. 하지만, 흔들릴 때마다 더 이상 다른 길을 택할 수 없다고 끊임없이 생각하며 선생님을 믿으려고 노력했습니다. 흔들리고 불안한 대신, 최규훈 선생님을 믿고, 선생님께서 시키시는 것을 각자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다면 임용고시라는 싸움에 승리하실 것이라 장담합니다.
2. 브이존.
저는 브이존의 혜택을 정말 많이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브이존은 ' Vmap'과' 기출-스지자-원서'의 순서로 구성되어 있어 공부하기 편했습니다.
Vmap에서 출제 경향과 중요한 파트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실제로 Vmap만 시험장에 가지고 가서 그것만 봤습니다. 정말 많은 내용들이 vmap에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었고, 나중에 9,10월달에는 vmap을 보면서 깊이 있는 인출을 할 수 있었습니다. 기출-스지자-원서 순서로 구성되어 있는 브이존은 기출에서 출제된 중요한 파트를 파악할 수 있었고, 기출문제를 분석할 때 좀 더 편하게 분석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나타날 때마다 브이존 원서 파트를 읽어보면서 제 나름대로 이해도 할 수 있었습니다. (뒤에 원서 파트를 읽을 때, 기출로 출제된 파트는 자연스럽게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는데, 이게 정말 중요했다고 생각합니다. )
앞으로의 출제경향으로 봤을 때는 '문해력'이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 빈칸 뚫고 답을 작성하는 것이 아닌, 문제의 지문을 충분히 이해하고, 그 이해 과정을 통해 정확한 답을 도출해 내는 것을 강조한다고 느꼈습니다. 이러한 출제 경향을 고려해 봤을 때, 문해력을 길러야 하는데, 문해력을 기르는 좋은 책이 브이존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공부하실 때, 단순 빈칸 문제풀이가 아닌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문제를 풀려고 노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3. 난이도 높은 모의고사.
솔직히 최규훈 선생님의 모의고사는 정말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모의고사를 대비한다고 하지만,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에서 출제되고, 깊이있는 이해를 요구하셔서 문제풀면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훈련이 저를 단단하게 만들었고, 실제로 임용고시를 치를 때 어려워도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지문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최규훈 모의고사를 푸신다면 정답을 맞추는 것에 큰 의미를 두지 말고 선생님이 어떻게 출제하셨는지, 선생님이 강조하시는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 무엇보다 기출문제와 어떤 연관이 있게 출제하셨는지 파악하시면서 공부하시고, 오답노트 하시기 바랍니다.
4. 멘탈.
저는 솔직하게 멘탈이 좋지 않습니다. 끊임없이 저의 능력을 의심하고, 좌절하면서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공부하면서 자신감이나 자존감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럼에도 '내가 하고싶은 체육교사가 되고 것은 이 길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견디며 해야 하는 공부에 최선을 다하며 1년을 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부디 저처럼 스스로를 의심하지 마시고, 항상 긍정적으로 simple & smile의 자세로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스스로를 믿으면서, 하루하루 공부한 것들이 결국 자기 안에 쌓이고 결국 시험장에서 발휘될 것이라는 믿음을 꼭꼭꼭 가지시면서 알차게 수험생활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두서없이 쓴 글임에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